무선써큘레이터 비교 추천 (보국, 신일, 디디오랩, 파세코)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환풍기입니다. 최근에는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장점을 섞은 선풍기형 써큘레이터에서 더 나아가 야외에서도 활용가능한 무선 기능과 접이식으로 보관이 용이하게 만든 써큘레이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국, 신일, 디디오랩, 파세코 무선 제품에 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보국
보국 서큘레이터는 합리적인 가격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제로닷 최초 습도 잡는 쾌적바람 유무선 써큘레이터'는 온도 센서와 습도 센서가 온습도를 감지해 현재 불쾌지수 단계에 가장 적합한 바람세기로 자동 조절해 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조절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며 쾌적정도를 개선시키는 효과와 후면망 분리로 세척까지 쉽게 할 수 있지만 접이식은 아닙니다. 2023년 출시되었으며 보국전자 공식몰에서 9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신상은 보국 제로닷 이지버튼 무선 써큘레이터 BKF-4335WL으로 10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일
신일전자는 전국적으로 AS센터가 많아 접수 및 수리가 편리하고 쉽습니다. 접이식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충전시간 대비 사용시간이 긴 것 또한 장점입니다. 소음면에서도 가장 조용한 편이나 폴딩팬 무선 SIF-EF12CJ는 서큘레이터라기 보다는 선풍기로 분류되며, 후면망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디디오랩
디디오랩의 DEF-M16SW는 회전방향이 자유롭고 후면망까지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때문에 최대사용시간은 타 제품 대비 적은 편입니다.
파세코
파세코의 PCF-MSFB12241W는 근처 장애물의 방향과 상관없이도 먼 거리에서 리모컨 작동으로 써큘레이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가장 슬림한 두께이며, USB C타입의 충전으로 대용량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면망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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